박신양, 디스크 파열에 갑상선까지..."목발 짚고 '파리의 연인' 촬영" (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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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디스크 파열에 갑상선까지..."목발 짚고 '파리의 연인' 촬영" (지금백지연)

엑스포츠뉴스 2026-03-03 14:4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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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금백지연'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박신양이 과거 디스크 파열과 갑상선 문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파리의 연인'을 다시 마주한 박신양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신양은 디스크 파열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유튜브 '지금백지연'

박신양은 "드라마를 찍고 영화를 찍다가 허리가 네 번 정도 부러졌다. '파리의 연인' 촬영 중 돈가방을 던지는 장면에서 허리를 부상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박신양은 "그 때 디스크가 파열됐다. 수술을 받으면 3개월 정도 쉬어야 하는데 '파리의 연인'을 찍었어야 해서 촬영을 강행해서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신양은 "목발을 짚고 처음부터 끝까지 찍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신양은 갑상선 문제까지 겹친 사실을 털어놨다.

박신양은 "처음에는 정신력으로 이길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하면서 "하루에 30분을 일어나서 움직일 수 있는데, 10년동안 계속되었다. 또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2013년 즈음에는 완전히 못 일어나는 지경이 되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그 때도 온힘을 다해서 연기를 하긴 했었다"며 '국민'배우로서의 투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튜브 '지금백지연'

이후 박신양은 화가로 전향한 후 그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배우로서의 신념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양은 "나는 '오마주'를 안한다. 나는 지금 그림을 그냥 대뜸 그린다. 연기를 할 때도 나는 '누구를 따라 하지 말자'라는 신념이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쩔 수 없이 영화를 보게 되면 내가 그 영화의 영화를 받아서 연기를 하게 되는데 그거를 거부했다"고 말하며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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