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임신 후 체중증가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엉신 사유리와 애플힙 한그루의 만남! 싱글맘들의 아주 시끄러운 오운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사유리가 함께했다.
사유리는 한그루에게 살이 없는데 왜 뺐냐고 물었고 한그루는 "60kg까지 쪘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신 후) 살이 진짜 많이 쪘는데 그 상태에서 근육도 다 빠지니까 어느날 허리 디스크가 팍 터진거다"라며 허리가 굳은 채로 움직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도 못하고 굽히지도 못하고 이 상태로 걸어서 라온이, 다온이 어린이집 보내고 병원 가서 치료받고 몇 년을 반복하다가 근육을 만들면 좀 낫다고 하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진짜 사나이' 때 체력 키우려고 2주 전에 운동 시작했다. 효과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짜 사나이' 끝나고 아기가 갖고 싶어져서 몸을 만들면 아기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신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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