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 북구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내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수십 종의 미생물(효모, 유산균 등)을 배합해 만든 미생물복합체다. 각종 생활 악취 제거, 주방 및 화장실 청소, 화초 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북구청은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침산3동, 산격4동, 복현2동, 무태조야동, 구암동, 읍내동,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효액을 선착순 270명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빈 용기를 지참해 방문해야 하며 1인당 1병(1.8L)을 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료 보급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료 보급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34톤을 생산·보급해 많은 주민이 이용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