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 급락…6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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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 급락…6000선 붕괴

한스경제 2026-03-03 13:5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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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모습.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증권가 모습. [사진=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를 버터내지 못하고 6000선이 붕괴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코스피는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장보다 341.51포인트(5.47%)내린 5,902.78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6,165.15로 출발해 잠시 주춤하다가 낙폭을 소폭 줄여 6,180.45까지 회복했다. 오전 10시 30분께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조9000억 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그럼에도 낙폭은 빠르게 확대돼 결국 오전 11시 21분께에는 5,987.15까지 밀리며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낮부터는 본격적으로 떨어져 하락률은 5% 이상으로 벌어졌다. 한국거래소는 낮 12시 5분 53초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 하방 요인, 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

이날 국내 증시에 주된 하방 요인은 중동 리스크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본격화되고 중동지역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핵심은 유가와 금리의 변동성 여부”라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관련 이슈에도 실제 타격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주식시장은 유가 및 금리 등락 여부에 따라 후행적으로 영향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 김두언 연구원은 “중동사태로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을 맞을 수 있다”며 “아울러 원·달러 환율은 1480원 상단을 열어두게 만드는 '리스크 오프'(위험회피) 변수를 맞게 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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