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일본이 때아닌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대만 매체 TSNA는 지난 2일 "WBC 대만 대표팀이 이날 예정된 평가전을 치르지 못했다. 대만뿐만 아니라 호주, 체코 대표팀도 우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같은 조인 한국과 일본은 날씨와 관계없는 돔구장에 평가전을 배정받았다"고 말하며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쩡하오추 대만 대표팀 감독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취소돼도 투수 운용 계획에는 큰 영향이 없다. 투수보다 타자의 경기 감각 유지가 더 걱정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보다 남쪽에 있는 일본은 최근 봄비가 내릴 때다. WBC를 개최하는 일본 사무국이 몰랐을 리는 없다. 차별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날 비가 계속되면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B조에 속한 팀들은 공식 평가전을 치르지 못한다. 쩡하오추 감독의 말처럼 야수들이 계속해서 감각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다행히 공식 평가전 모두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 배정받은 한국 대표팀은 경기를 이어간다. 이날 일본프로리그(NPB) 오릭스 버팔로즈 2군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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