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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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투어코리아 2026-03-03 12:0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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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남원 시민들은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면 보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사진 =남원시
남원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남원 시민들은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면 보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사진 =남원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북 남원시민은 누구나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시민을 위한 ‘자전거 보험 제도’ 운영으로 지난해에는 86명의 시민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의 보험 혜택을 누렸다.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따라서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날 경우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만 15세 미만자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6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는 언제든지 보험 혜택을 받는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중복 청구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확충과 정비 등 친환경 녹색 교통 기반시설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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