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팬과 함께한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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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팬과 함께한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투어 성료

STN스포츠 2026-03-03 11:5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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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야자키 팬투어 중 열린 저녁 만찬. /사진=SSG랜더스
2026 미야자키 팬투어 중 열린 저녁 만찬. /사진=SSG랜더스

[STN뉴스] 유다연 기자┃SSG랜더스가 팬들에게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의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SSG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2026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팬투어는 지난해보다 2배 늘린 총 60명의 팬이 참가했다. 또 단순 관람을 넘어 선수단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첫날은 후쿠오카 지역 관광 및 쇼핑으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미야자키로 이동해 SSG 선수단과 일본 프로야구리그(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산하 2군과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은 선수들이 18안타를 기록해 13-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열린 저녁 식사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이 진행됐다. 이번 투어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선수단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또, 캠프 기간 선수단 식사와 동일하게 제공됐다.

셋째날에는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직접 관람할 기회를 얻었다. 해당 훈련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3년 차 가족 팬이라는 최준일은 "선수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게 처음이라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한유섬, 김재환 선수 등 선수들이 아이들을 친절하게 대해준 덕분이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를 관람하니 시즌이 시작한다는 게 실감이 났고 선수들 모두 올 시즌 다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한유섬은 "먼 길까지 와주신 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단 모두 남은 캠프 기간을 잘 마무리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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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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