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정보를 쉽게 접하고 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억편의점'을 제주시 서부치매안심센터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억편의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생활 밀착형 치매 예방 거점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검진을 독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내부에는 치매 정보지, 치매 예방 콘텐츠, 치매 관리사업 홍보물, 자가검진 체크리스트, 인지 강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자료가 비치돼 있다.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가 특정 연령층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고, 국가 치매 관리사업에 대한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올해 발표된 제5차 치매 관리종합계획에 따른 정책 방향에 맞춰 도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인지 건강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향후 기억편의점을 이동형과 이벤트형으로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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