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아주버님 하정우와 그의 연인이자 예비 형님인 차정원의 연애사를 오픈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우 김용건이 둘째 아들네 부부 차현우 황보라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며느리가 나밖에 없어 명절 제사상을 혼자 차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성국이 "요즘은 혼자 안 하지 않냐"며 하정우 차정원의 결혼설을 언급하자, 황보라는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 안 한다. 결혼 전에는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앞서 결혼설에 불을 지핀 김용건도 거들었다. 김용건은 하정우가 아기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좋아한다. 그러니까 이제 결혼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같은 강아지를 SNS에 올리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8년 장기 열애설이 재조명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황보라는 '차정원과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자주 본다. (두 사람이) 오래 만나서"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장기 연애를 언급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연애 비하인드도 전했다. 황보라는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것 같다. 정원이가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더라.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쪽이 먼저 호감을 느꼈냐'는 물음에는 "아무래도 남자 쪽이 더 좋아해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겠냐"고 하정우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음을 시사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지난달 '7월 결혼설'이 제기되며 알려졌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7월 결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차정원과 동명이인인 가수 카더가든의 사진이 올라오자 "오 내사랑"이라고 답글을 달며 차정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차정원 역시 열애설 이후 쏟아지는 축하에 화답하듯 'THANK YOU'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78년생인 하정우는 3월 14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살 연하인 1989년생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 패션계에서 널리 활약 중이다.
사진 = TV조선,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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