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경상북도 경산시에 선보이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5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대규모 공원 특례사업 주거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방문객 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방문객들은 내부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 공간 활용도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북적였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세대(1·2단지)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공간 여유를 더한 중대형 타입까지 고루 갖췄다.
최근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쾌적성'이 부상하면서 대규모 공원과 맞닿은 아파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은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7일이고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예술·역사·자연을 테마로 한 공원시설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윤슬전망대 등 복합문화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상방공원과 함께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 등 4개의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어 녹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KTX경산역과 경안로 등을 통한 교통 접근성이 좋고, 홈플러스·경산중앙병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경산초, 동부초를 비롯한 초중고 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경산시청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까워 행정업무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위주 설계와 수납 공간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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