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과 최근 자녀를 출산했거나 임신 중인 직원 30명에게 축하 선물과 근무환경 개선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취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학용품 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는 전자파 차단 담요와 임산부용 허리보호 방석 세트를 지급했다. 자녀가 태어나면 아기 수유 역류방지 쿠션 등 육아용품과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전교통공사는 맞춤형 돌봄 지원 근무제를 통해 횟수 제한 없는 난임 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며, 임신 전 기간 하루 2시간 근로 시간 단축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통해 지난해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받았다.
이광축 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에게 더 따뜻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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