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연료 수급 불안, 환율·유가 변동, 해외사업 위험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석탄·LNG 수급 차질 가능성 및 대체 물량 확보 방안 △환율 및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재무위험 점검 △중동 인근 해외사업장의 직원 안전 및 사업 영향 분석 등 분야별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일부터 '중동 사태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연료 조달, 재무, 해외사업 점검반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및 대응 체계를 가동해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 연료 수급의 원활한 관리와 해외사업장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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