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박노학 전 충북 음성부군수는 3일 "음성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부군수는 이날 오전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음성의 미래는 교통에서 시작된다"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음성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TX와 KTX 중부내륙선을 연결해 감곡역을 광역교통의 허브로 육성하고, 환승센터 구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음성을 사람이 모이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반도체·첨단산업 클러스터 완성,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 관광특구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음성 출신인 박 전 부군수는 청주 운호고와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비서실 파견(사무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서기관), 충북도 행정국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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