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경기남부경찰청과 협력해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보이스피싱, 사기 등 범죄 유형과 교통안전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공익 콘텐츠를 제작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확산한다.
공익 콘텐츠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 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청의 전국 공통 캠페인과 경기남부경찰청의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정책 메시지와 현장 사례를 결합했다.
해당 콘텐츠는 ‘카카오 T RSE(Rear Seat Entertainment)’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카카오 T RSE는 전국 가맹택시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 기반 매체로, 이동 중 승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공익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시민 안전 의식 제고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공익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공동 기획하고,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등 디지털 기반 홍보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6년 경찰청과 구축한 ‘동보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치매 노인 실종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택시 기사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해 왔다. 해당 시스템은 약 10년간 95만 건의 메시지를 발송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교통기초질서 준수 캠페인과 지역 경찰과의 공익 광고 송출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 안전 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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