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농작물 재해 보험료를 최대 90% 지원한다.
집중호우, 우박, 태풍, 동상해,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군민들이 농작물과 원예 시설 피해 손실을 최대한 보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창군은 2025년 2천189필지 791ha 가입보험료로 5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도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신청하는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 대상자는 지역에서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가입 가능 품목은 과수 13개, 식량 11개, 채소 15개, 특작 4개, 임산물 8개, 버섯 작물 3개, 시설작물 24개 등 78개 품목이며, 품목별로 가입 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방문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3일 "농작물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과 원예 시설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 필수 보험이므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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