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6개 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사업 업무협약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강원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이날 18개 시군 및 도내 6개 종합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동해 동인병원, 한림대 부속 춘천성심병원, 홍천아산병원이 참여했다.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사업은 수술이나 치료를 마친 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할 때 병원에서 지자체로 직접 통합돌봄을 의뢰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대상 환자는 퇴원 시점부터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어 재입원율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송림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도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도민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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