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적립률 20% 확대에 소상공인 매출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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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적립률 20% 확대에 소상공인 매출도 '껑충'

한라일보 2026-03-03 10:0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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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지난 2월 한 달간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포인트 적립률을 20%로 상향한 결과 도내 가맹점 매출이 2.7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월 탐나는전 총발행액은 990억1000여 만원, 총사용액 947억8000여 만원으로 2024년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도입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제주도는 2월 한 달간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70만원 한도로 20%까지 상향했다.

2월 발행액은 2024부터 2026년 1월까지 월평균인 352억원 대비 181.3%(638억원), 사용액도 같은 기간 월평균 350억원 대비 170.9%(598억원) 증가했다. 가맹점 매출 또한 같은 기간 월평균 347억원에서 948억원으로 2.7배 증가했다.

이번 적립률 상향은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크게 기여했다.

2월 총사용액 948억원 중 연 매출 3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56.5%,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15%가 사용돼,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71.5%가 집중됐다.

또한 10억원 이하 가맹점 사용 비율은 93.3%로, 1월(91.7%) 대비 1.6%p 상승해 정책 효과가 소상공인 중심으로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식점(26.4%), 판매업(25.2%), 보건·리빙(17.1%), 학원·교육기관(14.5%), 식료품(13.2%) 순으로 나타나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 생활경제 전반에 고르게 소비가 분산됐다.

제주도는 오는 6일에는 탐나는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한다. 경제지표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연계 등 탐나는전 기능 융합·확대 고도화 과제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 20% 적립 확대로 역대 최대 사용액을 기록한 것도 성과지만, 더 의미 있는 것은 늘어난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으로 직접 연결됐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에 온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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