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꿈엽서그리기대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회는 아동이 기후위기나 빈곤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고 그림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 그간 참여한 아동은 200만명에 달한다.
'우리가 함께 지키는 지구'를 주제로 한 올해 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을 고민하고 그림으로 약속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학교나 개인 자격으로 6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작 3점은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 벽화로 제작되며, 주요 수상작 10점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다.
결과는 오는 8월 20일 발표된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대회 참여를 통해 아동이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기르고, 전 세계 친구와 희망을 나누는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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