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들어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주택전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소위 서울 ‘옆세권’으로 불리는 구리시 내에 최초로 들어서는 3000세대 이상 초대형 단지인 데다 왕숙천에서 이어지는 한강 생활권 입지가 호평을 받으며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지난 27일 개관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주택전시관은 4일간 총 3만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구리시에 처음 등장하는 3000세대 이상 대단지인 만큼 지역 내 새로운 대장주 아파트로 등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도권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주택전시관은 메이저 건설사 컨소시엄의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돼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1530세대 일반 분양이라는 공급량에 맞춰 넉넉하게 마련된 상담석 역시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택전시관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높은 서울 접근성과 단지의 입지적 장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김 모씨(45)는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역이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이라 직장까지 출퇴근이 훨씬 편리할 것 같다”라며 “주변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 같고, 아이들 통학 환경도 마음에 들어서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단지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실역은 20분대,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으며, 수택동 학원가도 도보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바로 앞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 한강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은 물론, 여가와 휴식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옆 검배근린공원, 인창천 생태하천(2025년 착공), 장자호수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인창중앙공원, 구리광장 등 다수의 공원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평생학습관 등이 마련된 검배체육문화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박 모씨(34세)는 “구리시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보고 싶어서 와봤다”라며 “확실히 신축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고, 상품도 고급스러워서 꼭 청약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전용면적 29㎡, 44㎡, 59㎡A, 84㎡ 총 4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모든 타입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미니스포츠코트(키즈체육관),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대단지에 걸맞은 최신 커뮤니티 시설들이 마련됐다.
청약 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 계약은 23일~26일 4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현재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 3대 메이저 건설사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3022세대 대단지로 더블 역세권과 한강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거 환경이 뛰어나고 상품성도 우수한 단지”라며 “주택전시관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반응도 좋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총 3022세대의 대단지이며, 이중 전용면적 29~110㎡ 1530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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