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팀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일(한국시간) “브루노는 맨유의 반전이 2025년 말부터 시작됐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맨유의 대반전이 화제다. 캐릭 임시 감독이 루벤 아모림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는데, 부임 후 7경기에서 무려 6승 1무를 기록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까지 올라갔다.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캐릭 임시 감독이 맨유 부활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맨유 주장 브루노는 사뭇 다른 의견이었다.
맨유는 지난 12월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뉴캐슬을 만났다. 당시 맨유는 브루노, 코비 마이누가 부상으로 빠졌다. 브라이언 음뵈모, 누사이르 마즈라위, 아마드 디알로 등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인해 이탈하는 등 100%의 전력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맨유는 전반 24분 터진 파트리크 도르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브루노는 캐릭 임시 감독 부임이 아닌 뉴캐슬전 승리가 맨유 반전의 시작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브루노는 “그는 “긍정적인 흐름이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캐릭 임시 감독 부임이 아니라) 박싱데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부터였다”라고 밝혔다.
브루노는 “우리는 더 나은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향상되길 원한다는 신호다. 수비에서 회복력과 결과를 얻어내는 건 팀이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뉴캐슬전은 엄청날 것이다”라고 더했다.
맨유는 오는 5일 뉴캐슬 원정을 떠난다. 3연승에 도전하는 맨유가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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