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긴 콜라는 남겨두면 쉽게 탄산이 빠져 밍밍해진다. 똑같은 콜라인데도 첫 모금의 청량감은 사라지고, 달콤함만 남은 듯한 맛은 아쉬움을 남긴다. 이때 보관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탄산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먹다 남은 페트병 콜라의 탄산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넣기 전 병의 위쪽 빈 공간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뚜껑을 연 상태에서 페트병 상단 부분을 손으로 눌러 공기를 최대한 빼낸 뒤, 찌그러뜨려진 상태에서 뚜껑을 단단히 닫아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공기가 들어가는 공간이 줄어들면서 청량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페트병을 '거꾸로' 세워 보관하는 것이다. 뚜껑이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두면 액체가 뚜껑 부위를 채우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기체가 뚜껑 틈으로 바로 빠져나가기보다 액체층을 통과해야 하므로, 탄산가스가 빠져나가는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라 보관 시에는 뚜껑을 확실히 잠그는 것이 기본이며, 반복적으로 여닫는 행동은 탄산 손실을 촉진할 수 있어 가능한 개봉 횟수를 줄이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남은 콜라 보관 시, 뚜껑을 연 상태에서 페트병 상단 부분을 손으로 눌러 공기를 최대한 빼낸 뒤 뚜껑을 닫아준다. 이후 병을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콜라는 음료로 마시는 것 외에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예를 들어 금속 표면에 생긴 녹이나 얼룩을 제거할 때 콜라를 이용할 수 있다. 콜라의 높은 산성 성분이 녹을 녹여주는 것이다.
냄비 바닥에 눌어붙은 얼룩을 불릴 때도 활용된다. 콜라를 붓고 잠시 두었다가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오염물이 비교적 쉽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주방 수전 주변이나 화장실 세면대, 변기의 물때와 오염 제거에 콜라를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콜라를 부어두고 일정 시간 후 솔로 문지르면 얼룩이 옅어질 수 있다.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콜라가 잡내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수육을 삶을 때 콜라를 넣어주면 잡내 제거는 물론 은은한 단맛으로 맛을 살릴 수 있다. 갈비 양념에도 활용된다. 소갈비나 돼지갈비 양념에 콜라를 약간 섞으면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도 달콤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다방면에 유용한 콜라를 오래 즐기는 비결은 간단하다. 병을 살짝 눌러 공기를 줄이고, 거꾸로 세워두는 작은 습관이 청량감의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일상의 요령을 익혀두고 필요한 때마다 제대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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