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일 오후 6시 3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건물로 확산해 총 5개 동을 태우고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5대와 84명을 동원했으나 유류 등이 타면서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양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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