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스타] 벌써 해외에서 관심이...충남아산 슈퍼 유망주 떴다, 2007년생 박시후 '시후타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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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스타] 벌써 해외에서 관심이...충남아산 슈퍼 유망주 떴다, 2007년생 박시후 '시후타임' 주목

인터풋볼 2026-03-02 20:0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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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박시후는 올 시즌 K리그2 최고 영건으로 우뚝 설 것이다. 

충남아산은 2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 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파주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3득점을 만들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추격골을 내줬음에도 3-2로 이기면서 7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해냈다. 임관식 감독의 충남아산 사령탑 데뷔전 데뷔승이기도 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박시후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향후 임관식 감독 아래에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박시후는 2007년생으로 만 18세다. 부천FC1995 유스에서 성장을 하다 신평고등학교를 거쳐 충남아산 18세 이하(U-18) 팀으로 왔다. 구단 최초 준프로 선수로서 지난해 7월 올라왔다. 선발, 교체를 오간 박시후는 K리그2 9경기를 뛰고 2골을 기록하며 충남아산 올해의 발견으로 평가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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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과 프로 계약을 맺은 박시후는 임관식 감독 눈에도 들었다. 임관식 감독은 "시후타임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박시후를 높게 평가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송시우가 극장골을 자주 터트려 '시우타임'이란 별명으로 불렸는데 임관식 감독은 이를 차용해 박시후가 들어오면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로 활용했다. 

 K리그2는 아직 22세 이하(U-22) 룰이 존재해 박시후는 더욱 중용될 것으로 보였다. 파주전 선발은 U-22 선수로 김정현이 나섰는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 중반 한교원과 교체가 됐다. 

후반 투입된 박시후는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좌측에서 공을 잡고 밀고 올라가 파주 수비를 괴롭혔다. 박시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10대 시절 드리블이 좋다고 평가되던 유망주들이 프로에 올라와 장점을 못 내는 건 경합에서 밀려 넘어지기 때문이다. 박시후는 빠르게 공을 끌고 올라가면서 상대 압박을 받아도 넘어지지 않고 버텨냈다.

박시후가 좌측에서, 한교원이 우측에서 흔들면서 차츰 파주 수비에 균열이 났다. 김주성 역전골, 은고이 페널티킥 골로 이어지면서 충남아산은 웃었다. 박시후는 공격 포인트 없이 이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박시후 잠재력을 벌써 높이 평가하는 이들이 있다. 해외에서 관심이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경기 후 임관식 감독은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모습에 만족한다. 앞으로 더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올 시즌 박시후의 성장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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