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삼성SDI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AI 시대를 겨냥한 배터리 비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슬로건은 “AI thinks, Battery enables”, 비전은 “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다.
전시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용 초고출력 배터리다. UPS용 ‘U8A1’(LMO 적용 각형)과 처음 공개되는 BBU용 원통형 솔루션을 통해 ‘전력 공백 제로화’를 강조한다.
ESS 분야에서는 일체형 솔루션 ‘삼성배터리박스(SBB)’ 풀 라인업과 AI 기반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 ‘삼성배터리인텔리전스(SBI)’를 공개한다. 사용 편의성, 안전성, 장수명을 앞세워 AI 산업의 핵심 전력 인프라 역할을 부각한다.
아울러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도 소개한다. 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 등 피지컬 AI 적용을 확대해 고에너지밀도·고안전성 수요에 대응한다. 원통형 초고출력 배터리(50A급)와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협업 제품도 전시해 기술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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