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창업투자펀드의 투자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화성시 창업투자펀드 투자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창업투자펀드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우수기업 지역 유치를 위해 구축된 펀드로, 현재 총 2427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화성시 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다시 화성시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투자상담 창구는 해당 펀드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집행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 IR 자료를 제출한 뒤 적격 심사와 벤처캐피털(VC)의 서류·대면 심사를 단계적으로 거쳐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화성시에 소재한 창업기업이다. 관외 기업도 투자 후 1년 이내 화성시 이전 계획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대내외 투자 환경 변화로 초기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유망 기업이 화성특례시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창업투자펀드는 현재 1~4호 펀드를 운용 중이며, 올해 5·6호 펀드를 추가 결성해 관내 기업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