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美대사관 인근 연기 포착…소방차·구급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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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美대사관 인근 연기 포착…소방차·구급차 출동"

연합뉴스 2026-03-02 15:3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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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복 계속돼…키프로스 내 英 공군기지, 드론 공격받아

걸프 지역 항공편 상황 걸프 지역 항공편 상황

2026년 3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 사람이 이란과 이라크 상공을 피해 비행하는 민간 항공기들의 모습이 담긴 '플라이트레이더 24(Flightradar 24)' 웹사이트 페이지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서, 수천 편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이란이 반격에 나선 가운데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목격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목격자를 인용해 대사관 주변 지역에 소방차와 구급차들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주쿠웨이트 미국 대사관은 "쿠웨이트 전역에 미사일 및 무인기 공격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대사관으로 오지 말고 즉시 대피처를 찾아 몸을 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중해 동부의 섬나라인 키프로스에 위치한 영국 공군 아크로티리 기지는 밤사이 이란이 제조하는 자폭드론 '샤헤드'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니코스 크리스토둘리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인 '샤헤드' 드론 한 대가 기지를 타격해 경미한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분명히 밝혀두지만, 우리 나라는 어떤 방식으로든 군사 작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로이터는 아크로티리 기지를 겨냥해 두 대의 드론이 날아왔으며, 그중 한 대는 요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기지는 영국이 중동 내 군사 작전을 수행할 때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온 곳이다.

이번 공격은 영국이 미국·이스라엘 편에 서서 이번 사태에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란이 경고 차원에서 감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타격을 받은 뒤 보복 차원에서 중동 내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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