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단장 최윤범 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故 최윤범 씨는 해태 타이거즈의 매니저로 시작해 마지막 단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단장으로 활동했다.
해태제과에 입사 후 1983년 타이거즈 매니저로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은 그는 운영과장과 운영부장, 이사 등을 거치며 야구단이 KIA에 인수된 2001년까지 19년간 구단에서 일했다.
그동안 팀의 9차례 한국시리즈(KS) 우승(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을 함께 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 서구 VIP 장례타운 VIP 501호실이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30분에 치러진다.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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