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일론 머스크의 뇌 칩 임상시험 신청… "시력 회복 꿈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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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일론 머스크의 뇌 칩 임상시험 신청… "시력 회복 꿈꿀 수 있을까"

메디먼트뉴스 2026-03-02 14:5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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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인기 시각장애인 크리에이터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상시험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원샷한솔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올 수 있냐길래 갈 수 있다고 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뇌에 칩을 심는 임상시험 신청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임상시험을 통해 시력을 되찾아 준다는 내용의 메시지와 관련 뉴스를 접한 뒤 팬들의 수많은 제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회사 뉴럴링크는 블라인드 사이트(Blindsight)라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가 포착한 정보를 컴퓨터 신호로 변환해 뇌에 이식된 칩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력을 잃은 사람이 앞을 볼 수 있게 하는 원리다. 원샷한솔은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어느 정도 입증되었으며, 원숭이가 눈을 뜬 사례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력 회복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다만 수술 방식에 대해서는 솔직한 두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를 절개하고 동전 크기만한 칩을 뇌에 박아야 한다는 점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수술을 집도한다는 사실이 무섭다면서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가능성을 보고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당수 팬은 임상시험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며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반면 기술이 충분히 검증된 후에 도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1993년생인 원샷한솔은 지난 2010년 희귀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으나, 현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첨단 과학 기술이 시각장애인의 삶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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