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청렴스런 직장생활’ 특화 브랜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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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청렴스런 직장생활’ 특화 브랜드 운영

경기일보 2026-03-02 14:0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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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청렴챌린지를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청렴챌린지를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청렴을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렴 특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중심으로 조직 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IPA는 ‘청렴스런 직장생활’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체감 중심의 참여기반 윤리경영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전 교육 중심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는 ‘청렴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의지를 공유하며, ‘청렴 메시지 공모전’을 열어 임직원이 직접 청렴 슬로건과 실천 다짐 문구를 제안하도록 했다.

 

‘청렴 인증샷 챌린지’는 개인별 청렴거울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한 뒤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IPA는 구성원의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렴 메시지 공모전’은 부서별로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내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IPA는 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자체 제작했다. ‘청룡이’는 IPA의 청렴 실천 의지와 정체성을 확장해 청렴 가치를 상징하도록 기획한 마스코트다. 청렴 웹툰과 카드뉴스, 사내 포스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청렴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하고 있다.

 

IPA는 ‘청룡이’를 청렴 메시지 전달 매개체로도 활용하고 있다. 웹툰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청탁금지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부정부패 신고센터 홍보 등 주요 이슈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임직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닌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청렴 특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청렴이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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