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조규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규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2라운드 브뢴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두 차례의 슈팅을 시도했다.
조규성은 지난달 중순 무릎을 다쳐 우려를 낳았다. 그는 지난달 23일 실케보르와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상대 선수와 경합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16분 만에 재교체된 바 있다.
과거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1년 이상을 쉬었던 전력이 있어 '부상 재발' 우려는 물론,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조규성은 일주일 만에 선발로 복귀, 건재함을 입증했다.
한편,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는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 역시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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