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와르르 3실점, 한신과 평가전 2-3 뒤집기 허용 (2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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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와르르 3실점, 한신과 평가전 2-3 뒤집기 허용 (2회말)

엑스포츠뉴스 2026-03-02 12:5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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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1회초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2회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정오부터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달 중순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해 KBO리그 구단들과 실전 경기를 치렀다. 지난달 28일 오사카로 넘어온 대표팀은 지난 1일 한국계 선수 데인 더닝(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포함해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까지 완전체를 이뤘다.

대한민국의 선발 투수 곽빈은 2회말 1사에서 볼넷을 내주며 이닝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6번 나카가와 하이토의 우전 안타가 나오며 주자 1, 3루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이어진 타석에서 7번 다카테라 노조무의 중견수 쪽 희생 플라이로 한신이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2사 1루 상황에서 8번 오노데라 단이 외야 깊숙한 타구를 날렸고, 좌익수 저마이 존스의 글러브의 들어갔다 싶었던 공이 끝내 튕겨나오며 1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타석에 들어선 9번 후시미 토라이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져나오며 대한민국은 한신에게 2-3 역전을 허용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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