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검은사막’ 유저들, 높은 자유도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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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검은사막’ 유저들, 높은 자유도에 ‘인기’

투데이코리아 2026-03-02 10:4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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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펄어비스
▲ 사진=펄어비스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활약중인 ‘검은사막‘이 최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시 게이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길드원으로 만나 결혼한 모험가의 인터뷰 기사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2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한 북미 게임 미디어는 최근 검은사막 길드에서 만나 결혼한 미국 부부 모험가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2017년 ‘릴마(Rilma)’, ‘켐플러(Kemphler)’ 두 모험가가 게임 내 같은 길드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 되었고, 2018년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두 모험가는 최근 게임 운영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검은사막 내 이용자들의 커플 결혼식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례로 코로나19가 한창였던 2020년 당시 결혼식이 연기된 체코 모험가 커플을 위해 검은사막 GM들이 게임 내 작곡 기능을 활용해 행진곡을 연주하는 등의 가상 결혼식을 열어주기도 했다.

당시 펄어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변화는 이제 시작해 불과하다. 가상 세계의 문화 콘텐츠는 새로운 기회이자 소통 방식으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에는 북미, 유럽 권역 GM이 참여한 가운데 유럽 모험가의 인게임 결혼식이 열렸으며, MC 레이라와 CM 에이든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된 한국 커플의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축하해준 사례도 있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단순히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모험가들이 직접 즐길거리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큰 장점이라 보고 있다.
 
실제 모험가들은 봄을 맞아 주요 마을들이 벚꽃으로 꾸며졌을 때는 꽃놀이를 떠나 함께 스크린샷을 촬영하기도 하고, 직접 꾸민 캐릭터를 자랑하고 싶은 이들을 모아 GM들이 패션쇼를 열기도 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8주년을 기념해 이달 3일부터 그래픽 리마스터와 PC 클라이언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외부 앱플레이어를 활용해 PC로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를 위한 공식 PC 클라이언트가 제공되고, 그래픽 리마스터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현실적인 표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래픽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 측은 최대 120프레임(fps)을 지원해 한층 부드러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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