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서도소리의 진수 담은 ‘명품 국악 컬렉션’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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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서도소리의 진수 담은 ‘명품 국악 컬렉션’ 첫 무대

코리아이글뉴스 2026-03-02 10:3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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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소리의 진수 담은 ‘명품 국악 컬렉션’ 포스터 (자료=대전시)
서도소리의 진수 담은 ‘명품 국악 컬렉션’ 포스터 (자료=대전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방송과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2026 시즌 ‘전통의 숨결’ 시리즈 <명품 국악 컬렉션> 의 첫 공연을 오는 3월 7일(토) 오후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전통국악의 본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수자 김무빈이 무대의 중심에 선다. 김무빈은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과 공연 활동으로 서도소리의 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 온 소리꾼이다.

김무빈은 2021년 KBS 국악대상을 수상했으며, ‘서도12잡가’, ‘수심가 Piano Trio Ver.’ 등의 음반 발표와 ‘김무빈의 부재의 존재’, ‘김무빈의 서도 좌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왔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전승된 전통 성악으로, 좌창·독경·시창 등 다양한 형식을 포함한다. 과거에는 전문 소리꾼들의 재담소리 형태로 이어졌으나, כיום에는 공연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귀한 소리로 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에게 공양하고 복을 기원하는 축원경(祝願經)을 시작으로, 인생의 무상함을 노래한 서도잡가 제천(祭奠)이 이어진다. 이후 불가의 소리인 산염불, 관서 지방의 흥취가 담긴 산타령, 그리고 서도소리의 예술성을 대표하는 관산융마를 대금 반주로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서도소리 특유의 흥과 원형을 살린 ‘술타령’, ‘명타령’을 재구성한 황해도 굿 무대로 마무리된다.

반주에는 변상엽(대금), 조봉국(장구), 이찬우(피리), 이강산(해금)이 함께하며, 국악협회 대전지회 홍보대사이자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의 진행자인 정영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과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042-270-8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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