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1.1%P 하락한 57.1%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뉴스가 확산되면서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크게(6.6%P) 하락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일~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1.1%P 내린 57.1%(매우 잘함 45.6%, 잘하는 편 11.5%)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0%P 오른 38.2%(매우 잘못함 29.2%, 잘못하는 편 9.0%)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0일) 58.2%(부정 평가 37.2%)로 마감한 후, 일(화)에는 57.9%(0.3%P↓, 부정 평가 37.7%), 일(수)에는 56.0%(1.9%P↓, 부정 평가 39.2%), 26일(목)에는 56.1%(0.1%P↑, 부정 평가 39.2%), 27일(금)에는 56.5%(0.4%P↑, 부정 평가 38.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6.6%P↓), 부산·울산·경남(2.2%P↓), 대구·경북(1.0%P↓)에서 내렸고 대전·세종·충청(3.2%P↑), 광주·전라(2.1%P↑)는 올랐다.
서울은 긍정 49.9% 부정 45.0%, 인천·경기 긍정 57.4% 부정 38.4%, 대전·세종·충청 긍정 62.3% 부정 36.3%, 호남 긍정 79.8% 부정 17.8%, 부산·울산·경남 긍정 52.5% 부정 38.6%, 대구·경북 긍정 45.8% 부정 49.2%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4.6%P↓), 60대(3.7%P↓), 70대 이상(1.7%P↓)에서 하락했고 20대(4.8%P↑)는 상승했다.
20대 긍정 40.3% 부정 56.2%, 30대 긍정 47.5% 부정 47.6%, 40대 긍정 70.4% 부정 27.3%, 50대 긍정 68.6% 부정 28.3%. 60대 긍정 58.8% 부정 36.9%, 70세 이상 긍정 51.5% 부정 37.9%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4.5%P 오르며 긍정 61.6% 부정 34.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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