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중동 분쟁 피해 기업에 최대 5억 ‘긴급 자금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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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중동 분쟁 피해 기업에 최대 5억 ‘긴급 자금줄’ 연다

뉴스로드 2026-03-02 10:0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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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뉴스로드] KB금융그룹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는 무력 충돌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 그룹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계열사별로 시장 변동성 점검과 고객 안내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환율·금리·국제 유가 등 주요 금융·실물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중동 정세에 따른 파급 효과를 점검하고 있다. 중동 분쟁 장기화 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이다.

KB국민은행은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즉시 가동했다. 지원 대상은 중동 분쟁 지역에 진출했거나 해당 지역과의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그리고 이들과 거래하는 협력사들이다. 이들 기업에는 피해 규모 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대출해준다.

대출에는 최대 연 1.0%포인트(p)의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향후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대출을 보유한 피해기업의 경우, 추가 원금 상환 부담 없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도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들이 환율·금리·유가 등 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고객 안내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중동 정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고객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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