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난달 28일부터 미사일, 드론, 항공기 등을 이용해 장거리 공격을 주고 받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흘째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란 타스님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테헤란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3시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폭발음이 계속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테헤란 전역의 표적을 상대로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도 이날 새벽부터 외부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같은 날 레바논 국경을 통해 여러 발의 로켓이 날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그동안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헤즈볼라 세력이 일으켰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상당 기간 군사 행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대이란 공격 개시 후 두 번째 영상 연설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에서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을 공언하며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하메네이의 사망을 발표하면서도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은 그러나 이번 주 내내, 또는 중동 전역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한 계속 중단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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