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아스널이 첼시와의 런던더비에서 승리했다.
아스널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아스널은 승점 64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첼시는 6위(승점 45)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4-2-3-1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빅토르 요케레스, 2선에 레안드로 트로사르, 에베레치 에제, 부카요 사카가 자리했다. 중원은 마르틴 수비멘디와 데클란 라이스가 지켰다. 포백에는 피에로 인카피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암 살리바, 율리안 팀버가 섰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라야가 꼈다.
첼시도 4-2-3-1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앙 페드루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2선에 콜 파머, 엔조 페르난데스, 페드루 네투가 보좌했다. 중원은 안드레이 산투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자리했다. 수비 라인은 조렐 하토, 마마두 사르, 트레보 찰로바, 리스 제임스가 지켰다. 골문은 로베르트 산체스가 지켰다.
아스널이 강한 압박으로 선제골 찬스를 맞이했다. 전반 4분 요케레스가 산체스를 강하게 압박해 터치 실수를 유도했다. 이후 경합 과정에서 산체스가 걷어내며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먼저 앞서간 팀은 아스널이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갈량이스가 넘겨준 볼을 살리바가 머리에 맞췄다. 사르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첼시도 세트피스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제임스가 올린 킥을 인카피에가 헤더로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1-1로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첼시가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7분 제임스가 올린 킥을 찰로바가 머리에 맞추며 뒤쪽으로 넘겼다. 이를 페드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라야가 잡아냈다.
아스널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1분 트로사르를 빼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가져갔다.
팽팽한 흐름 속 앞서간 팀은 아스널이었다. 이번에도 세트피스였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올린 킥을 팀버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을 올렸다.
첼시가 퇴장 악재까지 맞았다. 후반 25분 네투가 아스널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파울을 범했고,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가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30분 하토와 산투스를 빼고, 말로 귀스토와 로메오 라비아를 투입했다.
아스널 역시 요케레스와 라이스를 빼고 카이 하베르츠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내세웠다.
아스널이 첼시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5분 사카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골문 구석을 노리는 왼발 슈팅을 날렸다. 산체스가 막아내며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첼시는 동점골을 위해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아스널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