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공원 어린이뜀동산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친 한글문화공원 내 놀이시설인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의 운영을 오는 9일부터 재개한다.
어린이뜀동산은 총면적 204㎡ 규모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 돔형 놀이시설이다.
지난 2023년 12월 조성 이후 2년간 약 1만 3500명의 어린이가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보호를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지난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10월 말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위로 하루 총 7회 가동된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cm 이상 140cm 이하의 어린이며, 안전을 위해 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평일에는 현장 접수 순서에 따라 즉시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돼 이용객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을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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