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업체 아너(Honor)가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26에서 세계 최초의 로봇 휴대폰 ‘로봇 폰(Robot phone)’을 선보인다.
이 휴대폰은 아너사가 자체 개발한 ‘YOYO’를 별도로 탑재하고 있다. 이는 완전한 자체 인식 및 판단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환경과 사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눈 보호 알림, 여행 동기화, 음악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폰은 콘셉트 개념이 아니라 대량을 전제로 한 모델로, 현재 진행 상황을 감안하면 올 8월에는 공식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로봇 폰은 다중 기기 간 연결 생태계에서 중추신경계의 역할도 맡는다. 즉, 태블릿과 노트북을 연결해 실시간 회의가 가능하고, 오프라인 지도 사전 로딩과 같은 복잡한 작업도 척척 수행한다.
아너는 MWC2026에서 또 다른 비장의 무기인 휴머노이드 로봇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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