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북미, 유럽, 일본의 주요 통신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화, 갤럭시 S26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스마트폰의 위성 통신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 2025년부터 일부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과 갤럭시 A 시리즈에 위성 통신 기능을 도입했으며, 이에 더해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초 인프라를 강화, 더욱 원활한 AI 경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서도 AT&T와 협력, 주요 스마트폰의 통신 지원 밤위 확대를 추진한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T모바일, 스타링크와 협력해 갤럭시S21 시리즈 이후 출시된 일부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과 갤럭시A 시리즈에 T911 텍스트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라이즌도 갤럭시S25 시리즈 이후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eSOS와 위성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버진미디어O2와 협력해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에 위성통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스페인 MasOrange와 공동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보다폰과도 기능 확대를 추진한다.
일본에서는 2025년부터 KDDI와 협력, 갤럭시 S22 및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과 갤럭시 A 시리즈 장치에서 위성 통신 텍스트, 데이터 서비스 및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시스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 소프트뱅크와 도코모와 협력해 위성통신 지원을 확대하고 라쿠텐모바일과 협력해 관련 기능 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체험사업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삼성은 무선통신 분야에서 오랜 기술 축적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성 통신이 이동통신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갤럭시 사용자가 중요한 순간에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