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김미숙과 주진모를 중심으로 한 양가 어른들의 긴급 회동이 성사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0회에서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을 둘러싼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만남이 전개된다. 두 집안 사이에 가로놓인 깊은 갈등과 파란 속에서 마주 앉은 나선해(김미숙 분)와 양선출(주진모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공개된 장면 속 두 사람은 진중하고도 무거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그동안 함구해온 깊은 고뇌를 짐작하게 한다. 과연 이들의 만남이 두 집안의 지독한 악연을 끊어낼 결정적인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폭풍의 전조가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대한과 양동숙의 냉랭한 대면 장면도 포착됐다.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위태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잔혹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 가운데, 닥쳐온 비극을 각자 어떻게 감내하며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 간의 애틋한 모습도 그려진다. 조카 공우재(김선빈 분)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마음이 무너진 삼촌 공대한을 묵묵히 위로하며 든든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애잔한 가족의 모습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휘몰아치는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0회는 오늘 오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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