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사이에서 하락 공포가 전주보다 뚜렷하게 깊어지고 있다. '가상자산는 끝났다'는 여론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를 장악한 가운데서도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판단을 굽히지 않았다.
1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음 주 비트코인이 하락 혹은 급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64.2%로 전주 52.8%보다 크게 늘었다. 상승 혹은 급등을 점친 응답자는 10.3%로 전주 15.5%에서 더 쪼그라들었으며 횡보 전망도 25.5%로 전주 31.7%에서 낮아졌다. 낙관 전망은 줄고 비관 전망은 늘어나는 방향으로 투자심리가 이동했다.
시장 분위기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61.2%가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했다. '중립'은 30.6%였으며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는 응답은 11.2%에 그쳤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