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차두리 이어 설영우도?..."프랑크푸르트, 오랜 기간 관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설영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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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두리 이어 설영우도?..."프랑크푸르트, 오랜 기간 관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설영우 원해"

인터풋볼 2026-03-01 1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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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고대하던 설영우의 빅리그 입성이 결국 이뤄질까. 

보스니아 '스포츠 스포츠'는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또 한 명의 핵심을 잃을 수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설영우다. 설영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오랜 기간 설영우를 관찰했고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85억 원) 수준이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종료 후 마무리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울산 HD에서 활약을 하다 즈베즈다에 합류한 설영우는 황인범이 페예노르트로 떠난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좌측 풀백, 스토퍼, 우측 풀백을 번갈아 나섰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4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풀백이란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고 3도움을 기록하며 UCL 무대에서 인상을 남겼다. 

황인범이 페예노르트로 떠난 가운데에서도 남아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풀백이란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고 3도움을 기록하며 UCL 무대에서 인상을 남겼다. 수페르리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운 역사적인 순간에 설영우가 있었다.

지난여름 잉글랜드행이 거론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설영우를 노렸다. 하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잔류를 한 설영우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수페르리가 21경기에 나와 1골 5도움을 올렸고 UEFA 유로파리그(UEL) 10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험치를 확실히 쌓은 설영우는 다음 시즌에는 빅리그로 가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로 가 거론됐다. 프랑크푸르트는 분데스리가 대표 명가로 차범근이 1979년부터 1983년까지 활약한 팀으로 유명하다. 차두리에 이어 심재원, 차두리가 소속되었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에도 여러 스타 선수들을 발굴해 비싼 이적료에 팔아 '거상 구단'으로 불렸다. 2021-22시즌 UEL 우승에 성공하는 등 분데스리가와 UEFA 대회에서 계속 성적을 내는 팀이기도 하다.

'스포츠 스포츠'는 "즈베즈다는 다가올 여름 선수단 변화를 노리는데 설영우 이적이 변화의 일부가 될 것이다"고 하면서 프랑크푸르트 이적을 강력하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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