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습 딛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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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습 딛고 반등

한스경제 2026-03-01 13:5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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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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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를 딛고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 직후 쏟아진 대규모 청산 물량을 시장이 흡수한 데다 이란 정권 붕괴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8% 상승한 6만740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한때 6만3000달러 방어마저 위태로웠으나 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낙폭을 만회했다.

간밤 시장을 강타한 악재는 전례 없는 대규모 군사 작전이었다.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은 이란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가동을 멈추고 핵심 군 지도부를 제거할 목적으로 다수의 군사 목표물을 폭격했다.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며 테더 골드와 팍스 골드 같은 금 연계 가상자산으로 피난처 수요가 쏠렸다.

반면 비트코인은 단기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코인글래스 집계 결과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 약 4억9000만달러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비트코인 1억9600만달러, 이더리움 1억3200만달러 등 상승을 점쳤던 롱 포지션 붕괴가 대부분이었다.

흐름이 바뀐 것은 이란 수뇌부의 궤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이란 적신월사는 31개 주 중 24개 주가 폭격 피해를 입었고 200명 이상 사망, 7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테헤란 보안 구역 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거주지 파괴 위성 사진이 공개됐고 미국과 이스라엘 매체들은 하메네이의 사망을 보도했다.

이란 측이 반격에 나섰으나 피해는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메네이의 사망을 공식화하며 혁명수비대와 경찰이 이란 애국자들과 평화롭게 통합해 위대한 나라로 되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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