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신현준은 서울시 명예시장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고두심과 교차 낭독 형식으로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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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현준은 6·25전쟁 국가유공자 가족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3·1절 기념행사 참석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그는 평소에도 국가보훈의 가치를 강조해 온 바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선열들의 희생과 자유의 의미를 진중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두 배우는 3·1운동의 정신과 시대적 가치를 담은 선언문을 약 5분간 낭독하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울림을 나눴다. 선언문에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독립 의지와 자유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낭독 후에는 전 참석자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어 ‘삼일절 노래’ 합창과 기념촬영까지 함께하며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현준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이신 아버지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장, 종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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