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1절 기념식 후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면서 중동 정세 관련 비상 대응 체제를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순방 기간 중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의 상황 및 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정부 대처 상황을 수시 보고하라"고 전하면서 "특히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침도 함께 내렸다.
앞서 청와대는 하메네이 사망에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재외국민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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