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석현준 선발' 용인FC, 역사적 첫 경기 선발 명단 공개…'박진섭 체제' 천안도 첫선 [K리그2 현장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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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석현준 선발' 용인FC, 역사적 첫 경기 선발 명단 공개…'박진섭 체제' 천안도 첫선 [K리그2 현장라인업]

엑스포츠뉴스 2026-03-01 12:5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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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인, 김환 기자) 신생팀 용인FC가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용인FC와 천안시티FC는 1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용인은 노보가 골문을 지킨다. 곽윤호, 김민우, 차승현, 김현준이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신진호, 가브리엘, 김종석, 김보섭이 미드필드를 구축하고, 이규동과 석현준이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린다.

황성민, 조현우, 이진섭, 최영준, 김한길, 김진호, 김한서, 이재형, 그리고 유동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천안은 박대한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고태원, 최규백, 김성주, 이동협이 수비를 맡고, 라마스, 이지승, 박창우, 툰가라, 이준호가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은 어은결이 책임진다.

천안 벤치에는 이승규, 이광준, 정지황, 최준혁, 구종욱, 진의준, 이지훈, 이상준, 우정연이 앉는다.



이번 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게 된 용인은 지난겨울 펼쳐진 스토브리그 화제의 팀 중 하나였다.

용인은 석현준을 비롯해 신진호, 최영준, 김민우, 임채민 등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과 곽윤호, 김한길 등 중고참급 선수들, 그리고 김한서, 김동민, 김현준 등 젊은 자원들을 두루 영입하며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8년 만의 외국인 골키퍼인 노보를 영입한 것도 화제를 뿌렸다. 

또한 K리그와 축구 행정까지 두루 경험한 최윤겸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해 구단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 감독 체제에서 첫 프로 경기를 치르는 용인이 천안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자체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신생팀이라고 해서 봐줘야 한다는 법은 없다. 박진섭 감독을 선임하며 새롭게 출발한 천안은 13위로 마친 지난 시즌의 아픔을 뒤로 하고 플레이오프 진출할 수 있는 성적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K리그1, 2에서 활약하다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한 것, 특히 지난 시즌까지 대구FC에서 뛰었던 검증된 외인 미드필더 라마스를 데려온 점에서 천안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광주FC, FC서울, 부산 아이파크 등을 이끌었고, 특히 광주를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입증했던 박 감독의 천안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된다.

최 감독과 박 감독은 약간의 악연으로도 얽혀 있다.

지난 2023시즌 K리그2 최종전 당시 박 감독이 지휘하던 부산이 최 감독의 충북청주에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우승에 실패, 승격이 불발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K리그2 미디어데이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박 감독은 "안 좋은 기억은 벌써 잊었다"며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최윤겸 감독님과 개막전을 치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본의 아니게 고춧가루를 뿌리는 안타까운 경기가 됐다"면서 "미안한 감정도 있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사과를 전했다.

최 감독은 그러면서도 "시즌 첫 경기를 천안과 하게 됐다. 천안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우리가 목표한 승리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경기력과 함께 이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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