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지원멘토단’을 새롭게 배출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1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진로지원멘토단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까지 약 200명의 멘토를 양성하며 지역 기반 진로 지원 체계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교육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의 화두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의 역할, 강연 기법, 교수·학습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을 수료한 13명의 멘토는 앞으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코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직업체험처 발굴과 체험 현장의 안전 관리 지원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멘토들의 소중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번 멘토단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멘토 프로그램, 1:1 진로진학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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