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와 관련해 올해 미국 등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에도 여파가 확산되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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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ESPN 보도에 따르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은 국제축구평의회(IFAB) 연례총회에 참석해 “이란 공습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지만, 세부 사항을 언급하긴 이르다”며 “향후 전 세계 현안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이다. 이란 역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월드컵 예선을 걸쳐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경기를 펼친다.
그라프스트룀 총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조추첨 행사엔 모든 출전국이 참가했고, FIFA는 모든 팀이 안전하게 월드컵을 치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평소와 다름없이 개최국들과 소통할 것이고, 모든 참가팀들 역시 안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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