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도 못 말리는 '독불장군' 아모림...'6경기 무패' 캐릭은 역시 다르다 "내가 항상 옳을 수는 없어,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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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못 말리는 '독불장군' 아모림...'6경기 무패' 캐릭은 역시 다르다 "내가 항상 옳을 수는 없어,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

인터풋볼 2026-03-01 08: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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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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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루벤 아모림 감독과 매우 다른 방식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캐릭 감독은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코칭스태프의 변화를 단행했고, 이는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아모림 감독 시절과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캐릭 감독은 6경기에서 5승 1무를 거두면서 환상적인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가 쉬운 것도 아니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을 상대로 각각 무승부와 승리를 따냈다. 다가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리를 통해 연승을 노린다.

경기 외적으로도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그중 하나는 차분한 분위기였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의 코칭스태프는 팀의 의견을 내기 전에 기다려야만 했고, 아모림 감독에게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대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코칭스태프도 변했다. 캐릭 감독은 임시 감독 부임과 함께 스티븐 홀랜드 수석코치와, 조나단 우드게이트, 조니 에반스, 트래비스 비니언 등 새로운 코치들을 선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릭은 "정말 강력한 코치 그룹이 형성됐고, 마치 우리가 오랫동안 함께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사실 우리가 모두 서로를 잘 알고 있던 건 아니다"라면서 "(홀랜드가) 멋지게 융화되고 균형을 이룰 것이라 생각했다"며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드게이트는 미들즈브러에서 함께 했는데, 충성스럽고 나를 잘 이해하며, 나를 몰아붙이고 도전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관계다. 에반스는 구단을 잘 알고 있고, 선수들과도 관계가 매우 좋다. 코칭을 사랑하고, 돕는 것을 좋아하며 진심으로 팀을 아낀다. 트래비스의 경우, 아카데미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카데미는 구단의 거대한 일부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모든 스태프가 이런 환경을 견뎌낼 능력이 있으며, 나는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항상 옳을 수는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사무실에 6명의 그룹이 있는 이유다. 우리는 모두 강한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의견들을 모두 걸러내며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연결 고리와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하던 방식과 매우 큰 차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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